스타키그룹, 청송심씨 한마음대회에 세계최초 인공지능 보청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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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그룹, 청송심씨 한마음대회에 세계최초 인공지능 보청기 기증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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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청송심씨 대종회(회장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청송읍 용전천변에서 ‘2019 청송심씨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송심씨 대종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정•관•재계 인사를 비롯한 전국에서 후손 5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심대평 청송심씨 대종회 회장은 “청송은 청송심씨 선조의 충효와 우애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라며, 이곳에서 잊혀 가는 민족혼을 다시 일깨우려 한다”는 행사 취지를 밝혔다. 또한 “심씨 선조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계승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중심 세력을 육성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티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청송심씨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 저소득층과 애국지사들에게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상돈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청송심씨 일가중 최장수분께 700만원 상당의 세계최초 인공지능보청기 Livio AI 보청기를 선물하며,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고 청송심씨 가족분들 중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보청기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심상돈 대표가(스타키그룹)기증한 세계최초 인공지능 보청기 Livio AI는 보청기 사용자가 가장 불편하게 느꼈던 소리의 부자연스러움 해결하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넘어짐 알림 기능이 있어, 보청기 착용자가 넘어졌을 경우 미리 설정해 놓은 보호자 연락처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해 준다. 

실제로 고령자의 경우 11초 마다 넘어짐과 관련된 부상으로 응급실 방문한다는 통계가 있는데 알림을 통해 보청기 사용자의 안전을 도모해 보호자의 걱정을 덜 수 있다. 이 외에도 실시간 언어 통역, 두뇌 및 신체건강점수를 통한 건강추적이 가능하여 세계 최초로 보청기로 건광관리까지 가능하다.

심상돈 대표는 앞으로도 청송심씨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가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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