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오공복이, ‘낮에는 밥 밤에는 술’ 이모작 운영으로 서울 경기 진출 활발히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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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오공복이, ‘낮에는 밥 밤에는 술’ 이모작 운영으로 서울 경기 진출 활발히 이뤄져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10.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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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여러 가지 아이템을 찾아볼 것이다. 경기 침체로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고, 오랜 기간 유행을 타지 않을 만한 업종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그럴 경우 ‘오공복이’에 주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9월 ‘다온나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에서 오공복이 오세형 대표의 ‘장사의 신’ 창업 강연도 성황리에 진행되어 그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혼밥혼술창업 아이템 ‘오공복이’는 요식업프랜차이즈에서도 혼밥족, 혼술족을 위한 곳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공복이는 다양한 1인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여 가맹점의 매출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신 메뉴로는 공복전골과 대창순대볶음은 한입, 두입 먹다보면 대화가 없어지는 안주로 숨겨진 끝판 왕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 메뉴로 곱창, 대창 등을 좋아하는 이들을 겨냥한 대창덮밥은 고품질의 소대창과 독특한 특제소스를 더한 메뉴이며, 대창과 계란, 각종 채소가 어우러진 메뉴이다. 이는 이전부터 유명세를 탄 항정살덮밥, 스테이크덮밥과 더불어 출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혼술족을 위한 안주메뉴도 2인형으로 제공하거나, 하프형으로 재구성해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커플끼리 찾거나 친구끼리 간단하게 한 잔 하기 위해 찾을 때도 이러한 안주메뉴가 유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성창업에도 적합한 브랜드 ‘오공복이’는 낮에는 식사를 하기 좋고, 저녁에는 술을 마시기 좋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2모작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시간 제한 없이 꾸준히 영업을 할 수 있고, 감성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작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했다.

오공복이는 매장에 ‘ㄷ’자형 테이블이 있어 1인 고객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점주를 위해 인력을 최소화하면서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게 했다. 이에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몰려 가맹점 수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으며, 서울 경기권에까지 진출했다.

부산 경남에서 핫한 브랜드로 알려진 ‘오공복이’는 현재 서울 문정점, 수원 망포점 외 여러 곳을 오픈하고 있으며, 현재도 가맹 계약 진행중인 지점이 여러 곳이 있다. 현재 서울 경기권에서 오픈할 경우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할인해주고 있어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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