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상황, 이제는 스마트 폰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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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상황, 이제는 스마트 폰으로 확인하세요
  • CCTV뉴스
  • 승인 201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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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CCTV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41→278개소로 확대 개시
스마트폰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들이 2009년 말에 출시되고 3년이 흐른 현재,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2000만명 시대를 맞이했다.국내 인구가 50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약 25명 중 한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이 같은 시대에 흐름을 반영해 지난 해 8월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성규)은 기존의 41개소에 대해서만 제공되던 교통 CCTV동영상을 278개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스마트폰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서울시 전체의 교통소통상황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되는 교통정보는 사고발생·도로공사·행사 등 돌발상황과 서울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서통상황을 전달하는 교통속보·CCTV동영상·교통트위터·교통방송 등이 있다.특히, CCTV동영상은 도로별·권역별·구청별 검색이 가능토록 해 편의성을 높임은 물론 주로 찾는 지점을 즐겨찾기로 등록해 운전자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또한, 조회중인 지점에서 인접한 도로의 교통상황 제공과 더불어 도로별 속도정보 제공도 가능토록 해 운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교통 CCTV동영상 제공서비스에 제공하지 못했던 15개소에 대해서도 시스템 보완을 해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통 CCTV동영상 제공서비스 확대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그리고 적극적인 방송홍보를 통해 다수의 많은 시민들이 접속을 했고, 이용을 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사용해 서울교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불어 교통량을 분산시켜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운전자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출발 전 경로 검색으로 도로상황을 미리 검색하거나 동승자에게 요청하는 방식으로 찾아 볼 것"을 당부했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하는 경우, 안드로이드-폰 마켓 검색 창에 "서울교통상황" 입력∙선택후 다운로드 받으면 되고, 아이폰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즐겨찾기 후 홈화면에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다.아울러 제공되는 동영상 이용에 대한 별도의 데이터 부가요금은 없으며, LTE 통신환경에서는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표1. 이용안내]
구 분 이 용 안 내 비 고
스마트폰 아 이 폰 (모바일웹) 사파리 인터넷 주소창 " m.spatic.go.kr" 입력 후 즐겨찾기 추가 및 홈화면 추가하면 바탕화면 아이콘 생성  
안드로이드 폰 (하이브리드앱) 안드로이드 마켓 검색창에 "서울교통상황" 검색 후 무료 다운로드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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