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출시일 확정에 사전예약 이목 집중,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가격 최소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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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출시일 확정에 사전예약 이목 집중,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가격 최소 반값 할인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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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3종의 국내 출시일이 10월 25일 금요일로 잠정 확정됐다. 이에 매년 신제품을 대상으로 진행 되는 행사인 사전예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추세다.

이미 온라인 상에서는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벤트로 업체들 간 치열한 경쟁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의 정식 예약 판매는 출시일보다 일주일 전인 10월 18일로 점쳐지고 있지만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시장 선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판매점에서는 네이버 카페 ‘핫딜폰’이 큰 인기를 몰고 있다.

핫딜폰은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삼성전자, LG 전자, 애플 등 주요 제조사들의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해오면서 사전예약 전문 카페로 성장해왔다.

핫딜폰은 이번 아이폰11 사전예약 혜택을 지난해 진행했던 아이폰XR, XS 사전예약때 보다 수준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구매와 무관하게 신청만해도 정식 예약 시작일에 맞춰 무료 문자알림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추후 핫딜폰은 통해 정식 예약 후 개통까지 완료한 회원들은 아이패드PRO, 아이패드9.7, 에어팟2, 애플워치4, 10인치 태블릿PC,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핫딜폰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노트9, 아이폰XR을 대상으로 특가 할인을 더해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아이폰XR 50만 원대 판매를 진행 중이며 아이폰X 40만 원대, 갤럭시노트8 2만 원대, 아이폰7, LG V40 ThinQ, 갤럭시S9 3종은 전부 0원에 판매하는 등 기존에 출시 된 모델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가격 할인에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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