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P+ 프로젝트, P2PB2B.IO에 세번째 상장···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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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P+ 프로젝트, P2PB2B.IO에 세번째 상장···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0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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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ECP+ 프로젝트가 영국 글로벌 거래소인 P2PB2B.IO에 세번째로 상장되었다고 밝혔다.

ECP+는 글로벌거래소인 HOTBIT와 COIN2X 한국거래소에 이미 상장되어 있어 거래가 가능하며 하루 약 50억원의 거래량을 나타내고 있다.

ECP+는 신기술로 유틸리티를 최대화하고 트랜잭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되어 간단하고 편리한 거래 프로세스를 구축하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미국 등에서도 다양한 한국 내 자회사와 파트너사에서도 실사용이 가능하다.

ECP+프로젝트는 “지불경제 플랫폼”을 지향하는 ECP+ APP도 개발했다. ECP+ APP 자체 어플리케이션은 쇼핑과 주유 등 실생활에서의 사용, 다른 암호화폐로의 전환과 트레이딩, 환전, 송금, 글로벌페이먼트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ECP+ DAPP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스토어를 통해 ECP+APP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아울러 ECP+ 프로젝트는 특허받은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인 MARS BLOCKCHAIN 메인넷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ECP+ APP를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차세대 블록체인 보완기술과 메인넷의 월렛, 인증, 정산을 통해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 플렛폼을 구축한다.ECP+ 운영사 TEO CONSULTING GROUP.INC 관계자는 "ECP+ COIN은 국내 및 해외에서 가장 실용적인 활용도를 가진 암호화폐이다.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관광산업과 실물경제적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높아질 활용도와 경쟁력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현재 암호화폐에 있어 그 활용도와 가치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블록체인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연동을 통한 ‘상용화’에 있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범용성에 앞장서고 있는 ECP+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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