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배유미 기자] 인스타그램 블록체인 버전 피블이 베타 버전 오픈과 함께 진행한 이벤트가 한달 반 동안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사용자가 올린 사진을 대상으로 1시간, 24시간 기준으로 인기 게시물을 선정하여 보상하는 이벤트로, 매일 앱 내에서 최고 인기 게시물을 선정하여 하루 최대 100만, 총 연 4억의 상금을 보상한다.
이번 피블 이벤트의 상위 랭커 사용자들은 인플루언서의 사진이 아닌, 취미생활, 육아, 퀴즈 등의 친숙한 일상을 다룬 사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콘텐츠들은 기본적으로 댓글 수가 100여 개를 넘어가며, 한 달 반 동안 받은 보상은 1600만에 달한다.
피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보상 이벤트는 피블의 상시 코너로 자리잡았으며, 사용자들의 필요에 맞춰 정책을 바꾸고, 진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많은 해외 유저들이 유입되어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피블은 지난주부터 아쉽게 인기 게시물을 놓친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피블 관계자는 “매일 새로운 타이틀로 진화된 이벤트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블은 현재 카카오의 클레이튼과 삼성의 파트너사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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