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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드네트웍스-무궁화신탁, 세대 간 사이버경계벽 구축을 위한 협약식 진행

양사 간 업무협약 통해 무궁화신탁이 개발신탁하는 공동주택에 아라드네트웍스 아라드홈 솔루션 도입 정은상 기자l승인2019.10.08 10:21:04l수정2019.10.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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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정은상 기자] 아라드네트웍스(대표이사 정창영)와 무궁화신탁(대표이사 최병길)은 지난 9월 30일 ‘공동주택 세대 간 사이버경계벽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최근 스마트홈 보안사고가 증가하여 입주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비롯한 사이버 공간에 대한 안전 부재가 연일 사회적 이슈가 됨에 따라 이러한 보안 이슈가 해결된 민간 공동주택을 널리 보급하고자 추진되었다.

무궁화신탁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무궁화신탁 최병길 대표이사(좌)와 아라드네트웍스 정창영 대표이사(우)

향후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신탁회사인 무궁화신탁이 개발 신탁하는 공동주택에 아라드네트웍스의 아라드 홈(ARAD HOME) 솔루션을 도입하여 단지망 및 세대망을 물리적/논리적으로 분리하는 ‘세대 간 사이버경계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세대 간 사이버경계벽은 "단지망 및 세대망 내 월패드, 무선 AP와 같은 세대 단말뿐만 아니라, 공동현관 출입통제 설비 및 CCTV 카메라 등과 같은 공용단말도 물리적 또는 논리적으로 분리되어야 한다"라는 의미이다. 세대별로 독립된 물리적 공간(세대 간 경계벽)과 같이 사이버 공간에서도 세대별로 독립된 사이버 공간을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아라드네트웍스의 아라드 홈은 이러한 세대 간 사이버경계벽 구축을 위한 논리적인 네트워크 분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지난 6월 SH공사 하버라인 4단지에 아라드홈을 처음 적용하였고, 내년 완공 예정인 현대BS&C 헤리엇과 등촌 두산위브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하여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존 스마트홈 공동주택은 단일 단지망으로 구축되어 모든 세대가 공유하고 있다. 그래서 해커가 외부에서 해킹을 시도할 경우 단지 내 메인 서버의 방화벽으로 방어가 가능하지만 단지 내 스마트홈 시스템에 접속해 해킹을 하면 그에 대한 대응이 불가하여, 그 피해가 해킹 당한 한 세대로 한정되지 않고 전 세대로 퍼지게 된다.

하지만 아라드 홈은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해 네트워크를 단지와 세대별로 분리하고 IP 주소와 서비스 포트를 은닉/통제하여 외부 해킹은 물론 내부 해킹까지도 방어하기 때문에 단지 내 해킹에 대해 원천적 방어체계를 구축해준다. 

아라드네트웍스 정창영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전국의 공동주택으로 ‘세대 간 사이버경계벽’ 적용 영역을 넓히게 되었다”며 “향후 무궁화신탁과 함께 스마트홈 입주자에게 안전한 사이버 거주공간을 제공하여 국내 스마트홈 보안사고율을 줄이는 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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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상 기자  tora.jeong@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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