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버스폰, 갤럭시노트10 최대 80%할인…갤럭시S9 등 공짜폰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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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버스폰, 갤럭시노트10 최대 80%할인…갤럭시S9 등 공짜폰 프로모션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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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10월 8일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이 공개된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사업부는 갤럭시A30, A40, A50 중저가 라인업과 하반기 출시된 갤럭시노트10 판매량 호조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올해 삼성 스마트폰은 글로벌 최초로 5G 단말기 출시뿐만 아니라 갤럭시폴드와 중저가로 출시된 갤럭시A90까지 5G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그리고 중동까지 5G 인프라 확장은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 강력한 경쟁 브랜드인 애플의 5G 시장 진입은 2020년 예상되며 화웨이 역시 미국의 수출규제로 제대로된 5G 단말기를 해외시장에 출시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기존 스마트폰 폼팩터부터 폴더블 그리고 중저가 모델까지 확장한 삼성전자의 전략이 눈에 뛰는 이유이다.

갤럭시노트10은 8월 23일 국내에 출시되었다. 역대 모델 중 가장 빠른 1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록한 모델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그리고 아시아 국가에서도 출시가 빠르게 이어지면서 글로벌 판매량 역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것으로 기대한다. 프리미엄 단말 시장이 포화된 상태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11일 국내에는 LG V50S을 시작으로 10월 25일 아이폰11 출시까지 잠정 확정 됐다. LG V50S는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플래그십 모델에 해당한다.

듀얼스크린2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며 가격은 전작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아이폰11은 이번에도 5.8인치, 6.1인치, 6.5인치 3종 모델로 출시된다.

LG V50S는 상반기 모델의 개선판에 해당하며 아이폰11은 4G 모뎀만 지원하면서 노트10과 비교했을때 두 모델의 경쟁력은 높지 않다는게 모바일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출시 50일이 넘은 상황에서 갤럭시노트10 모델을 최대 8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영버스폰’에서 진행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와 6.8인치 플러스 두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다.

기본 모델만 120에 가까운 고가 단말기지만 5G 빠른 확장을 위한 이동통신사들의 높은 공시지원금을 제공하고 ‘영버스폰’의 추가 지원을 통해서 80% 할인이 가능하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노트10이나 LG V50S같은 5G 단말기들은 이동통신사의 높은 공시지원금을 제공해서 기기값 절감이 가능하지만 5G 요금제만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국내 3사의 5G 요금제를 살펴보면 5만원대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최근 가계 통신비 급증의 요인이기도 하다.

저렴한 LTE 요금제를 활용하면서 높은 기기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갤럭시S9, LG V40, 아이폰7, 갤럭시A90, 갤럭시A50 모델을 관심있게 살펴보면 된다. 갤럭시S9과 LG V40은 2018년 국내에 출시된 전략 모델에 해당한다.

 전략 모델은 기업의 모든 리소스를 총동원해서 개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능부터 내구성까지 중저가 모델보다 더 우위에 있는게 장점이다. 갤럭시A90은 9월 국내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첫 중저가 5G 단말기다.

갤럭시A90 5G는 80후반으로 출시된 착한 출고가를 가지고 있으며 10월 들어 더 높은 공시지원금 혜택으로 10만원 미만으로 선택할 수 있는 최신 단말기이다.

갤럭시노트10, 갤럭시S9, LG V40, 아이폰7, 갤럭시A90 5G의 특가 할인 프로모션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영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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