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11 시리즈가 예상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애플 주가는 신제품 효과가 거론되며 지난 4일(미국시간) 뉴욕 증시에서 226.9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전고점인 233.5 달러에 근접한 수치로 아이폰 시리즈 기대감이 애플 주가를 밀어 올리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아이폰11 시리즈의 한국 출시일이 이 달 25일로 점쳐지면서 아이폰11 시리즈의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네이버 카페 국대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대폰은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상위대리점 제휴, 1:1 전문 상담 인력, 사은품 전담팀의 브랜드 사은품 구성 등 전문 프로세스를 통해 제조사 별 신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 해오면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이번 아이폰 11사전예약 혜택으로 내건 사은품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국대폰은 아이폰11 사전예약 혜택으로 아이패드pro, 아이패드9.7, 에어팟2, 애플워치4 등을 내걸었으며 구매와 무관하게 신청만 해도 제공 중인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이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사전예약 혜택 중 이번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 혜택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가장 이슈가 되는 사은품은 에어팟2 와 아이패드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폰11 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가격 방어가 높기로 소문난 노트시리지의 가격 방어가 해제됐다. 갤럭시노트8은 2만 원대까지 가격이 낮아졌고 노트 시리즈 중 마지막 LTE 모델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9는 10만 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갔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