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착공에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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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착공에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신났다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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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안산 대표적인 번화가로 분류되는 중앙역 부근이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건설로 들썩이고 있다. 이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를 비롯해 메가박스, 로데오거리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 있는 지역에 현대 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이 들어서면서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산시에서 처음으로 들어서는 1군 건설사의 단독 브랜드라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안산시 단원구 고진동에 건설되며, 상업 시설은 132실 규모로, 오피스텔은 702실 등 총 834실이 들어선다. 해당 건물 내에는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스카이 브릿지 및 앵커스토어, 인도어 스트리트몰 등 상업 시설 중에서도 특화된 요소들이 포함돼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신혼부부나 1인 가구 혹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이 주로 선호하는 소형 평형 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1룸이나 1.5룸, 2룸 등으로, 전용면적은 20㎡에서 57㎡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주민들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스카이 브릿지를 비롯한 조망 특화 커뮤니티와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로데오거리,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상업 시설은 물론 산업단지와 한양대 ERICA 캠퍼스도 몰려 있어 일대 지역 내 유동 인구가 상당히 많다는 점 역시 고수익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로데오거리의 경우 연간 약 250만명 이상의 인구가 유동 인구로 집계되며,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에서는 약 3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게다가 안산 사이언스 밸리, 시화 멀티 테크노밸리 등 반경 5km 이내 산업 단지와 대학교 캠퍼스가 몰려 있어 안산시 내 가장 알짜배기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트리플 역세권에 건설된다는 것만 해도 그 가치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역에 이어서 신안산역이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며, 그에 따라 4호선, 신안산역, 중앙역 등 3개 역이 환승 센터로 묶이면서 해당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안산역의 경우 서울 여의도까지 약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서울로 출퇴근하는 이들에게는 희소식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입 장벽이 다른 지역보다 낮아서 신청자들이 늘어날 것이며, 이에 따라 시장 내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해당 오피스텔이 안산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첫 1군 건설사가 시공하는 만큼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해당 오피스텔 모델 하우스는 오는 10월 개장하며, 내부 공간을 둘러보고 싶은 이들이 방문을 희망할 경우 누구나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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