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국내 출시일 확정, 중고폰업체 노란마켓에도 아이폰중고매입 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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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국내 출시일 확정, 중고폰업체 노란마켓에도 아이폰중고매입 문의 늘어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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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지난달 25일 애플은 아이폰11 시리즈의 국내 출시일을 10월 25일로 공식 발표했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프로맥스 총 3가지 제품인데 아이폰11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전작 아이폰XR에 탑재했던 1200만 화소 카메라에 120도 초광각 카메라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11 시리즈 한국 가격은 아이폰11 64GB 모델 99만원부터, 아이폰11프로는 139만원부터, 아이폰11프로 맥스는 155만원부터로 아이폰X, 아이폰XS, 아이폰XR 등의 전작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올랐다고 볼 수 있다.

높은 가격으로 출시됨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11 시리즈 국내출시에 관심을 가지며 전문 중고폰매매 업체를 통해 중고아이폰매입을 문의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이통 3사 등을 통해 진행되는 사전 예약 판매를 고려해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아이폰을 고가로 판매하려는 것이다.

아이폰유저들 사이에서 아이폰중고 고가매입, 저가판매 업체로 유명한 노란마켓에서는 아이폰 국내 출시일 발표와 함께 아이폰6중고, 아이폰6플러스중고, 아이폰7중고, 등이있다.

갤럭시로는 아이폰중고기기들과 갤럭시S10중고, 갤럭시S9+중고, 갤럭시노트8중고 등의 갤럭시중고기기들까지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 중고 매입을 문의하는 이들이 늘었다고 한다.

노랑마켓은 중고폰매입시 수수료가 발생되는 타업체들과는 달리 중간수수료없이 기기 단품만으로 가격을 책정해 더 높은 가격의 중고폰매입이 가능한 곳인데 현재 중고휴대폰 공기계 판매시 개당 2만원이 추가 지급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예를들어 중고폰 제품을 3개 판매한다고 하면 개당 2만원이 추가되어 총 6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전화와 카톡을 톡한 신속상담 및 당일 즉시 현금 입금처리, 매입즉시 공장초기화를 진행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고 중고폰구매의 경우 아이패드 및 태블릿PC와 리퍼폰, 10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SS급, S급, A급, B급 중고핸드폰공기계들을 구입할 수가 있다.

노란마켓에서 운영중인 온라인 사이트내에서 5종 사은품, 실거래후기 등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고 오프라인매장(건대, 강남, 구로, 상봉, 영등포,등)에서는 중고폰판매, 매입 직거래와 아이폰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김포구래, 평택, 수원역, 홍대역, 김해,등에 추가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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