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 고덕에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단지 조성을 목표로 삼성에서 연구개발비 73조, 시설투자 60조 총 133조를 투입한다. 이미 15년도 5월 1공장 착공, 17년 7월 1공장 가동이 됐고, 18년 2월에 2공장 착공, 20년 3월에 2공장 가동이 예정되었으며, 3, 4 공장역시 추가 가동될 예정이다. 이러한 삼성의 대규모 자본투하, 시설투자는 고용촉진과 지역 내수수요가 늘어날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있다.
고덕 국제 신도시에 위치한 '고덕 코오롱 하늘채 시그니처' 는 평택에서 유일하게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한다는 특성과 앞선 언급한 삼성의 대규모 투자와 맞물려 세교동에 마련된 주택홍보관에는 연일 투자자와 실수요자 들의 문의가 폭주한다고 홍보관 관계자는 전했다.
평택 고덕 코오롱 하늘채의 호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평택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신도시 개발구역이며, 삼성뿐 아니라 LG산단, 브레인시티 등 대기업들의 투자에 따른 일자리와 소비증대, 이에따른 생활 인프라 조성이라는 수혜를 받게될 예정이다.
또한 이미 국내 대표 항구로 성장한 평택항을 해양 수산부에서 2040년 까지 약 3조원을 투입해 '환황해권 거점 항만'으로 개발계획 내용을 발표했으며,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와 통하는 평택고덕 IC인접, KTX, SRT지제역 서울 강남뿐안라 전국어디든 이동이 편리한 광역 교통망 확보 등의 미래가치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단지설계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이미 5천여평의 근린공이 인접한 숲세권인데다가 입주민의 에코 생활을 위해 팜가든 놀이터, 아웃도어그라운드, 워터프론트 그라운드, 파운테인그라운드, 피크닉가든 놀이터 등 녹지율 40% 친환경단지를 조성하며 지상과 지하에 카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을 배치 입주민의편의를 돕는다.
지하 2층, 지상 25층, 선호도 높은 중소형 59㎡, 84㎡ 로 구성, 총 1884세대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고덕 코오롱 하늘채 시그니처'는 평당 분양가 900만원대로 주변 신도시 분양가보다 최소 7천만원에서 1억원 가량 저렴하며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대출 무이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한 선착순 분양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동, 호수 분양을 위해서는 모델하우스에 서둘러 문의하는게 좋을듯 하다 입주는 2021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