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자부심을 높인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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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자부심을 높인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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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노후한 오피스텔이 밀집된 안산이 새로운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으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약 통장 없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부동산 전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산시 유일한 1군 건설사가 짓는 단독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그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앞서 설명한 대로 안산은 건설된 지 10년이 넘은 오피스텔이 70% 이상에 이를 정도로, 경기도 평균이 40%임을 감안했을 때 매우 높은 수치다. 현재 안산에 공급된 오피스텔 약 1만 실 중에서 약 8,000실 정도가 오래된 호실로 분류되고 있다. 즉, 경기 지역 내에서도 가장 노후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안산에 처음으로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시공을 확정하면서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와 실거주를 희망하는 이들의 청약 신청이 물밀듯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오피스텔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로데오거리, 메가박스 등 생활 인프라 및 문화 시설, 상업 지구 등이 밀집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초역세권을 분류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고속도로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으로 출, 퇴근하기 용이하고 근린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선 안산 로데오거리는 해당 지역 내 1위 상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기본적인 유동 인구를 확보해 상권으로도 인기가 높다. 연간 약 250만명 이상이 오가고 있어서 상가를 개업해도 손님 유치에도 어려움이 없다. 게다가 해당 거리 내에도 20년 이상 오래된 가게가 몰려 있기 때문에 새로운 상가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따라서, 개업 시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확실하다.

현재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이미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라는 역세권 지역에 이어서 신안산역의 개통이 계획되어 있다. 덕분에 수인선, 4호선, 신안산선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안산시에서는 가장 노른자 위 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중 신안산역은 서울 여의도까지 이어주는 노선으로, 오는 2024년에 뚫릴 예정이다. 안산에서 여의도까지는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수도권으로 이동 시 용이하다.

또한 최신식 설계로, 우수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소형 평형 대가 집중되어 있으며, 오피스텔은 총 702실이 자리 잡는다. 게다가 1인 가구나 신혼부부를 위해 건물 내 코인 세탁실, 북카페, 스카이 브릿지 등이 마련된다. 때문에 실제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건물 내에서 모든 생활 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건물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까지 상업 시설과 오피스텔이 마련되며, 각각 132실과 702실이 건설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청약 통장 없이도 청약 신청이 가능해 진입 장벽이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의 신청이 몰려 청약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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