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오는 10월 2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최고 권위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대단원의 서막을 올린다. 수 많은 프로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롤드컵은 일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리그로 한국, 유럽, 북미, 중국의 강팀들이 참가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SKT T1, 그리핀, 담원 총 세팀이 출전 하였으며, 조추첨까지 마친 상태다.
한편, 축구계의 손흥민, 야구계의 류현진으로 불리는 페이커(이상혁) 선수가 이끄는 SKT T1은 일명 ‘죽음의 조’에 편성되어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그룹스테이지에서 살아남으면 수월한 8강이 시작이 될 것이라며 기대 또한 하고 있다.
롤드컵을 앞두고 많은 e-sports 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는 가운데 e-sports 배팅을 즐기기 위해 스포츠승부예측 사이트인 인플레이 게임를 찾는 유저들의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인플레이 게임은 전 세계 스포츠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스포츠배팅게임사이트로 업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종목 개수를 보유한 곳으로 유명하다.
보통 최대 10개 이하의 종목을 서비스하는 일반 스포츠배팅게임사이트와 달리 인플레이 게임은 총 39개 스포츠 종목을 서비스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구, 야구, 농구와 같은 잘 알려진 종목과 함께 모터 사이클, 미식축구, 테니스, 탁구와 같이 일반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종목이 존재하며, 올해 초 업데이트를 통해 LOL,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콜오브듀티, 이외에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도타2까지 6개의 e-sports 종목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인플레이 게임은 이번 2019 롤드컵 일정 모두 승부 예측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 할 예정이며 e스포츠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종목에 다양한 승부예측게임을 도입해 유저들에게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 할 예정이다.
또, 인플레이 게임을 운영하는 ㈜인포가이드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e-sports와 UFC/MMA를 서비스하며, 국내 스포츠배팅 문화정착에 큰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스포츠동아가 주최한 브랜드 대상에서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 부문 2019 신뢰만족도에서 좋은순위로 브랜드 대상 수상해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