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데 건물 안에만 있어 답답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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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데 건물 안에만 있어 답답하다면?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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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고 높은 하늘에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 어느새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점점 짧아지는 가을 탓에 겨울이 오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까운 공원 나들이부터 자전거 타기·단풍놀이·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생각나는 계절이다. 그러나 건물 안을 벗어나기가 여간 쉽지 않다면 IT 기기를 챙겨 가까운 야외로 나서보자. 휴대성과 편리함, 스마트한 기능을 뽐내는 IT 기기들과 함께 가을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을 것이다.

영화·드라마로 가을 감성 충전

▲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

공원 벤치에 앉아 가을 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그 동안 쌓아둔 영화와 드라마를 감상하자.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는 자체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생성해 별도의 연결선 없이도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는 무선 외장하드로 최대 2TB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데이터 요금이나 네트워크 연결 걱정도 없으니 가을 감성을 충만하게 해줄 콘텐츠 보물 창고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전력을 공급해 완충 시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8개 모바일 디바이스에 연결할 수 있고 최대 3대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서로 다른 HD 영상을 스트리밍 해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웃도어 최적화 스포츠 이어폰

▲ 젠하이저 MX 685

자연을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등산·바이킹 등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에 음악은 좋은 친구가 된다. 음악을 듣기에 헤드폰은 너무 부담스럽고 이어폰은 자꾸 흘러내려 불편하다면 ‘젠하이저 MX685’를 추천한다.

이어핀 디자인과 슬라이드투핏(SlidetoFit) 시스템이 접목돼 사용자들의 귀에 맞춘 사이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활동 중에도 자유로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야외 사용에서 안전 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주변 소음 감지가 용이하도록 설계돼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또 충격과 열에 강한 고강도 특수 소재인 파라아라미드 케이블이 적용됐으며 방수 시스템이 채택되어 땀과 비로부터 이어폰을 보호하고 운동 후에는 사용한 이어폰을 물로 가볍게 씻어내도 될 정도로 뛰어난 방수성을 자랑한다.

독서의 계절 가을, 전자책으로 스마트한 독서 습관을

▲ 교보문고 샘

독서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 좀처럼 종이 책에 손이 가지 않는다면 전자책 서비스에 눈길을 돌려보자. 교보문고가 선보인 전자책 ‘샘(EB12)’은 약정 기간 동안 요금을 내고 전자책과 전자책 단말기를 이용하는 서비스로 요금제에 따라 매월 5권·7권·12권의 전자책을 볼 수 있다.

풍부한 양질의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용자의 독서 활동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독서 취향과 패턴을 분석해준다. 단말기의 ‘열린서재’ 기능을 이용하면 교보문고 이외 유통사의 전자책 콘텐츠도 볼 수 있다. 9.6㎜의 슬림한 두께와 202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에 용이하며 약 3000권 분량의 책을 담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스마트한 프리스타일 워커는 가을철 야외에서 업무를

▲ MS 서피스 프로 3

쏟아지는 업무에 도통 가을을 즐길 시간이 없다면 ‘서피스 프로 3’를 들고 밖으로 나가보자. 태블릿의 휴대성과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디바이스인 서피스 프로 3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스를 탑재해 디바이스 성능이 더욱 강화됐으며 3:2 화면비, 2060x1440 픽셀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무게는 전작 대비 12% 가벼워진 800g, 두께는 32% 얇아진 9.11㎜다. 이외에도 풀 사이즈 USB 3.0 등 다양한 포트 지원, 기존 데스크톱 프로그램 및 윈도우 8.1 프로 운영체제를 갖추는 등 기존 태블릿에 비해 확연히 뛰어난 생산성 기능들을 자랑한다.

핸즈프리·보조배터리·LED 플래시·스피커 기능을 한 번에

▲ 휴먼웍스 바이킨

휴먼웍스 ‘바이킨’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차량용 핸즈프리·충전식 보조배터리·LED 플래시 등 4개 기능을 합친 4인원(in-one) 플레이어다. 78g의 가벼운 무게와 15㎝의 슬림한 원통형 랜턴 디자인으로 자전거 핸들에 장착하기에 적합하며 LED플래시가 탑재돼 자전거 헤드라이트나 손전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DSP와 A2DP 기술로 선명하고 끊김없는 음질을 제공해 블루투스 스피커 본연의 기능 또한 잃지 않았다. 2,200㎃h 용량의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해 대기 시간 200일·통화 40시간·음악 재생 10시간·후레쉬 6시간 등 여유로운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USB 케이블로 연결하면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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