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UHD 전용 드라마도 ‘U+HDTV’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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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UHD 전용 드라마도 ‘U+HDTV’로 본다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4.10.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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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모바일IPTV ‘U+HDTV’의 모바일 UHD 전용 드라마관을 오픈한다.
LG유플러스가 모바일IPTV ‘U+HDTV’의 모바일 UHD 전용 드라마관을 오픈하고 201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는 등 모바일TV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U+HDTV는 기존 풀HD보다 2배 선명한 QHD 스마트폰이 출시돼 고객들의 화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모바일 UHD 콘텐츠를 제공하는 ‘UHD 드라마 VOD’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IPTV에서 UHD로 제작된 드라마를 제공하는 것은 U+HDTV가 유일하며 모바일UHD 전용 웹드라마 ‘모모살롱’, ‘출중한 여자’ 등 총 3편, 17개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U+HDTV에서 모바일 UHD 드라마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단말기는 LG G3(Cat.6 포함), 갤럭시 노트4 등 최신 10여 종이며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LG유플러스는 2014 메이저리스 포스트시즌 경기를 U+HDTV 내 스포tv(spotv) 3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실시간 중계와 주요 경기 및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꽃보다 청춘’, ‘오늘부터 출근’ 등 인기 케이블 방송 및 일부 지상파 방송에 대해서 본방을 놓쳐도 10분 만에 TV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는 ‘퀵 VOD’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 한영진 모바일TV사업팀 팀장은 “LG유플러스의 U+HDTV에서 비디오 LTE 시대를 맞아 UHD 드라마 및 메이저리그 경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차별화된 볼거리 제공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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