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최초로 방향지시등 작동 시 좌우 외부카메라 영상 LCD 출력
[CCTV뉴스=최형주 기자] 엠비즈원이 10월 1일 트럭전용 블랙박스, ‘마하트럭3800-3채널’을 출시한다.
대형 트럭 전용으로 출시되는 마하트럭3800-3채널은, 블랙박스 최초로 방향지시등 작동 시 좌우 외부카메라의 영상이 블랙박스 LCD에 출력된다. 시야 사각지대가 많은 대형 차 특성상 외부 상황을 신속히 확인해 사고를 방지에 효율적이다.
제품은 ▲소니 Starvis 센서가 탑재된 Full-HD 전방 카메라 ▲측방 HD 화질로 영상을 저장한다. 본체의 LCD는 3.5인치로 IPS 패널이 탑재됐으며 HDMI 출력도 가능하다.
아울러 운행 시간이 긴 트럭의 특성에 맞춰 저장장치를 256G까지 지원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137도 WIDE 화각 렌즈를 탑재했다.
한편 엠비즈원은 11월부터 ‘마하트럭3800-3채널’을 일본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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