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의 여파로 아이폰7, LG V40 공짜, 아이폰X 등 기존모델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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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의 여파로 아이폰7, LG V40 공짜, 아이폰X 등 기존모델 할인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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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11’ 시리즈는 이르면 내달 18일부터 국내 예약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2일 국내 출시되었던 아이폰XS에 비해 비교적 빠른 추세다.

특히 애플 본사가 아이폰11 출시를 놓고 한국을 2차 출시국에 준하는 ‘2.5차 출시국’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검토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11시리즈는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6.1인치 액정(LCD)의 아이폰11, 5.8인치와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각각 갖춘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폰11 시리즈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아이폰11 사전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기존모델 재고정리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재 아이폰11 사전예약 행사는 추첨을 통하여 반값할인, 요금지원, 에어팟2을 증정할 예정이며, 번호이동 구매자에 한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나 에어팟 2세대, 외장하드, 아이쿡 에어프라이어, 태블릿pc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2016년 큰 인기를 끌었던 아이폰7의 경우 이제는 구형 모델로 전락하면서 단종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요금제 공짜폰 판매가 시작됐다.

또한 현재 개최되고 있는 파격할인 프로모션은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은 모두 100%할인율이 적용되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9 또한 출고가 10만원이 인하를 앞두고 있어 자기부담금 0원으로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LG V40은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S10E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10, LG V50 모델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S10 5G은 현재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노트10 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아이폰X 40만원대 만나볼 수 있다.

재고정리와 아이폰11 사전예약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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