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정부의 고강도 대책으로 인해 분양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인 금융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파격적인 분양가 할인을 제공하는 곳까지 등장했다.
이 같은 금융혜택의 경우 수요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낮춰주고 실질적인 자금부담까지 낮춰주는 만큼 분양을 고민하던 실수요자들을 사로잡기에 탁월하다. 특히 주로 비조정지역의 경우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는 점까지 더해지며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는 분위기다.
특히, 금호건설이 충남 서산시에서 분양중인 ‘서산 금호어울림’아파트는 초기 분양가의 10%에 달하는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함께 계약금 10%만 내고 입주할 때 90%의 잔금을 납입하는 방식으로, 발코니 확장비를 상제공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다가 일부 유상옵션품목까지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등 추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산 금호어울림’은 서산테크노밸리 A1b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2층 10개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8㎡타입 108가구 △74㎡타입 269가구 △75㎡타입 104가구 △84㎡ A타입 180가구 △84㎡ B타입 64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서산 금호어울림 분양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됨에 따라 내집 마련을 계획하던 실수요자들까지 분위기에 휩쓸려 분양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파격 할인 혜택이 입소문나면서 계약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테크노밸리의 계획택지지구이면서 초등학교 도보통학권이어서 특히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고 말했다.
‘‘서산 금호어울림’은 2019년 7월8일 준공승인을 받은 이후로 당초9월이었던 입주예정일을 1달 앞당겨 지난8월1일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계약자들의 입주가 진행중이다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뛰어난 입지와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서산테크노밸리 계획택지지구는 주거와 산업, 교육, 근린생활시설, 공원, 도로 등 도시인프라를 완벽하게 구축한 자족도시로 개발되는 곳이다. 향후 약 300개 기업이 입주, 1만8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돼, 서산시 경제 및 주거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으며 미래가치도 기대할 만하다.
또한 단지는 서산테크노밸리 내 택지 지구에 위치해 있어 단지 인근 29번, 32번국도 및 지난해 12월 개통한 성연~음암간 도로를 이용하면 산업단지로 쾌속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역교통망도 잘 갖췄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서해안고속도로(2022년 개통예정) 등을 통해 서울까지 1시간 반이면 이동 가능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은편이다 그리고 서산테크노밸리 내에는 총 사업비 112억원이 투입되는 국민체육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라 앞으로의 생활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국민체육센터 1층에는 25m 6레인 수영장이, 2층에는 헬스장, 3층에는 작은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서산 금호어울림은 성연초등학교와 유치원이5분거리로 단지와 가까이 있고, 성연중, 서일중, 서일고도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단지 동북쪽으로 성연천이 흘러 수변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근린공원, 녹지도 풍부해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가 입점하고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가 완성되면 더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이 뛰어나고, 면적과 타입에 따른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일원에 위치하며, 계약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