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DB 지원’, 리미니 스트리트 수익 3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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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DB 지원’, 리미니 스트리트 수익 3배 이상 증가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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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 스트리트(Rimini Street, Inc.)가 오라클 이비즈니스 스위트(E-Business Suite, EBS)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미들웨어(Oracle Database and Middleware) 제품 라인에 대한 합산 수익이 지난 12개월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해 248%트 성장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수는 180명 이상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 글로벌 기업에 대한 리미니 스트리트의 독자적인 지원의 채택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고 회사의 실질적 성장을 견인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발표했다.

리미니 스트리트는 가장 복잡한 오라클 고객에 대한 지원을 성공리에 전달하는데 필요한 리소스와 프로세스, 기술 성능을 개발하는데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리미니 스트리트는 최근 오라클 미들웨어(Oracle Middleware) 제품을 포함하기 위해 오라클 테크놀로지(Oracle Technology) 지원 상품을 정식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현재 필수 애플리케이션 지원 페어링 없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와 독립형 미들웨어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회사의 실적은 급성장했으며 전세계적으로 오라클 EBS와 오라클 테크놀로지(Oracle Technology)에 채택됐다. 지난 12개월간 리미니 스트리트는 중견기업에서부터 업무에 필요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600대 이상을 전세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객사와 같이 포춘지 선정 500대 다국적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각종 기업을 비해여 오라클 EBS와 테크놀로지 고객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리미니 스트리트는 10년 전에 지원을 출시했기 때문에 모든 지원 제품 라인에 걸쳐 전세계 오라클 라이선시의 독립 지원 서비스에 대한 수요 강세는 꾸준히 유지됐다. 지난 12개월간 오라클 제품 라인에 대한 수요의 증가는 라이선시들이 ERP 업그레이드나 오라클의 퓨전 애플리케이션(Fusion Applications)과 같은 신형 플랫폼에 대한 고가의 마이그레이션 없이 연간 소프트웨어 지원 비용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신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불확실하고 고가의 증분 업그레이드는 대다수 라이선시들에게 가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오라클 라이선시는 대부분 현행 코어 오라클 ERP 시스템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하이브리드 보급 모델에 배치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이런 모델은 전통적으로 대규모 통합 단일 벤더 제품에서 벗어나 동급 최상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한 핵심 거래 ‘기록 시스템’의 하이브리드 IT 전망을 지향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복합적인 현장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전달 모델이 포함될 것이다.

세스 라빈 리미니 스트리트 CEO는 “시장은 지원 사업자와 프로그램 옵션의 선택을 명백히 원한다”며 “오라클과 SAP 라이선시는 현재의 멀티벤더 하이브리드 보급 모델에 성공적으로 적용되는 가치 중심의 신속한 지원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프트웨어 업계는 기존 라이선시로부터 추가 요금을 끌어내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리미니 스트리트는 고객이 기존의 소프트웨어 투자에 대한 수익을 극대화하고 수상 실적에 빛나는 리미니 스트리트의 지원 상품을 활용하여 IT 및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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