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10만원대 갤럭시S10 5G 90%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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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10만원대 갤럭시S10 5G 90% 이목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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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5G 모델 혜택 축소에도 불구, SK, KT, LG 3사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5G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등 5G 전용 단말기의 판매량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11월까지 각 제조사별 5G전용 모델들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애플의 경우 아이폰 11을 LTE모델로 출시한다고 알려져 시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화웨이의 경우 5G 전용 모델인 메이트30을 신제품으로 내놓고 있지만 미국의 제재로 자국인 중국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해외수출에 걸롬돌이 되며 치명타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는 실정이다.

LG의 경우 듀얼스크린 LGV50S 씽큐를 10월에 사전예약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 이어폰까지 함께 증정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노트10은 프랑스 카메라 분석 전문 기관 DXO 마크를 통해 후면 카메라 113점, 전면카메라 99점을 받으며 스마트폰 카메라 부분에서 1등을 차지했다.

장점으로는 빠르고 정확한 자동초첨, 훌륭한 보케 효과, 노이즈 제어, 선명한 색상 등이 꼽혔으며 장거리 줌 샷에서 디테일 손실, 다소 채도가 과하게 강조된 표현, 어두운 곳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등은 단점으로 꼽혔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핸드폰 할인 스토어 “애즈폰”은 갤럭시노트10 가격 할인과 동시에 갤럭시S10 5G 등 LTE 재고정리 할인을 시작하며 5G 모델은 물론 기존 LTE 모델들 또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5G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은 5G 모델로 편중되었지만 LTE 모델들의 재고정리를 통해 5G 모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본 행사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가격을 10만원대까지 낮춰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S10 5G의 경우 단독가 8만원대 판매 중이다. LTE 제품 역시 대폭 할인을 적용하여 부담없는 가격으로 알뜰한 구매가 가능하다.

애즈폰 관계자는 “5G 모델에 대한 혜택이 축소되면서 LTE 모델들이 수혜를 받으면서 저렴한 가겨으로 재고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디자인부터 성능, 가격, 구매 조건 등 모든 것을 충족하는 LTE 모델을 구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휴대폰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이라면 재고정리 세일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이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애즈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 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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