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랜드프로가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과정인 ‘RSA 3기 부동산창업 지원비 수여식’을 지난 9월 25일(수) 개최했다.
RSA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창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부동산중개업 관련 실무 교육을 실시하는 부동산창업·취업 사관학교다. 공인중개사 취업 및 창업 준비, 부동산중개 실무, 세무 및 마케팅 등 부동산 운영을 위해 알아둬야 할 내용을 다루면서 현장 임장활동으로 실감나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RSA 3기 부동산창업 지원비 수여식’은 RSA 3기 수료를 마무리하며 실무능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강생을 응원하고 부동산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무능력평가 성적, 출석률 등을 종합해 1등 장학생으로 선정된 박지영 수강생(출석률 100%, 실무능력평가 1위)은 부동산중개 사무소 창업에 필요한 지원금 1,000만 원을 수여받았다. 해당 창업지원비는 대구 달서구 e좋은부동산중개사무소의 인테리어, 내외부 간판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1등 박지영 수강생에 이어 2등(1명)은 랜드프로 부동산아카데미 프리패스과정 수강권, 3등(2명)은 전문가과정 수강권, 4등(3명)은 단과 3개 과정 수강권을 지급받았다.
랜드프로 RSA 관계자는 “박지영 공인중개사처럼 RSA 과정을 마칠 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강생을 선정해 부동산창업 지원비를 제공하고 있다”며 “RSA 과정은 앞으로도 수강생이 치열한 공인중개사창업 시장에서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동산창업·취업 사관학교 RSA는 사무실 입지 선정, 현장 컨설팅부터 중개업 활동에 필요한 계약서 쓰기 및 실무 등 부동산창업 전후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상권분석, 토지중개, 부동산마케팅, 부동산세무 등 업계 전문가들로 교수진을 구성해 책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최신 업계 이슈, 현장 지식 등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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