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 갤럭시노트10, 노트9에 이어 노트8 최소 50% 가격 할인,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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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의달인, 갤럭시노트10, 노트9에 이어 노트8 최소 50% 가격 할인, 이목집중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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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지난 8월 23일 출시 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출시 한 달도 안되서 100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노트시리즈 사상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전작 갤럭시노트9보다도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갤럭시노트10 스펙은 6.3인치, 6.8인치 모델로 출시되어 각각 후면 트러플, 쿼드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3,500mAh, 4,300mAh 배터리, 엑시노스 9825와 퀄컴 스냅드래곤855, 최대 8, 12GB 램과 256GB, 512GB 저장용량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크기 선택폭을 넓혀 다양한 사용자 층을 두루 공략했으며 이전과 다르게 여성 구매자가 전작 대비 10% 이상, 20대 비중이 5% 증가하는 등 남녀노소 선호도를 높여 연일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10의 등장으로 전작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노트8의 공시지원금 상향과 더불어 출고가 인하가 이루어졌는데 이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전작 모델들에 대한 재고 정리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10 모델이 출시 된지 한달이 넘어서면서 남아 있는 기존 모델인 노트8, 노트9 마지막 재고정리와 함께 10월 말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의 대기 수요에 대응하고자 판매량 유지를 위한 갤럭시노트10 가격 할인 행사가 진행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8을 대상으로 64GB 기준 2만 원대, 256GB 기준 7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갤럭시노트9는 128GB 기준 10만 원대, 512GB 기준 2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다. 또한, 갤럭시노트10은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 동시 특가 프로모션으로 40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이는 출고가 기준 50% 이상 할인 혜택이 적용 됐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노트시리즈 뿐만 아니라 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재고 정리 작업도 진행 중이다. 황금재고로 알려진 아이폰8은 10만 원대, 아이폰X는 40만 원대, 아이폰XR 50만 원대, 아이폰7 전 요금제 0원 등 iOS13 업데이트 적용 모델 위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전부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 판매로 진행된다는 것이 폰의달인 측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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