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 ‘브로드소프트 커넥션’에서 셀프-프로비저닝 CP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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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 ‘브로드소프트 커넥션’에서 셀프-프로비저닝 CPE 공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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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튼일렉트로닉스가 내주 열리는 ‘브로드소프트 커넥션’(BroadSoft Connections)에서 스마트노드 엔터프라이즈 세션 보더 컨트롤러(E-SBC)를 위한 고객 댁내 장치(CPE) 구축 방식의 최신 자동-프로비저닝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패튼일렉트로닉스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스마트노드(SmartNode) VoIP 솔루션, 코퍼링크(CopperLink) 이더넷 익스텐더, 고가용성 고정식·이동식 라우터 BODI rS 등의 제조사다.

행사 기간중 발표될 패튼의 최신 백서(Patton white paper)는 스위스컴(Swisscom AG)이 구축한 캐리어 사업자용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프로비저닝 솔루션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패튼-브로드소프트 솔루션은 스마트노드 VoIP 기기를 위한 패튼의 ‘리다이렉션 서비스’(Redirection Service)와 ‘브로드소프트 DM’(BroadSoft Device Management)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스마트노드 E-SBC 작동에 따라 별도 조작 없이 브로드웍스 SIP 트렁크 서비스의 자동 전환을 지원한다.

패튼의 최신 E-SBC 솔루션인 ‘스마트노드 5300 엔터프라이즈 세션 보더 라우터’(SmartNode 5300: ESBR)은 브로드워크 상에서 통합 커뮤니케이션(UC) 기반의 SIP-트렁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위스컴과 같은 캐리어 및 서비스 사업자에 적합하다.

업계에서 정평을 얻고 있는 스마트노드의 설정 후 수행(set-it-forget-it) 안정성을 갖춘 SN5300은 최대 256건의 VoIP 통화에 대해 SIP대SIP 정규화와 더불어 명확하고 안전한 WAN/LAN 경계를 제공한다.

한편 패튼은 브로드소프트 커넥션에서 새로 개발한 ‘스마트노드 오픈 게이트웨이 어플라이언스’(SmartNode Open Gateway Appliance, 이하 SNOGA)도 선보일 예정이다. SNOGA는 ‘스마트노드 VoIP 게이트웨이’를 내장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어플라이언스를 개발하는 유닉스 및 윈도우 개발자를 위한 오픈 하드웨어 플랫폼이다.

스마트노드 제품에는 업계 표준 업스트림과 패튼의 ‘다운스트림QoS’(DownStreamQoS)가 구축돼 가입자 설비에서 고음질 통화를 구현하며 스마트노드 SIP 레지스트라 기능은 인터넷 연결이 끊어졌을 경우 사내 통화를 지원한다.

스마트노드 VoIP 솔루션은 패튼의 다른 모든 제품과 마찬가지로 패튼의 ‘골드-스탠더드 무료 지원’(Gold-Standard Free Support)을 추가 비용 없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패튼의 ‘1년 365일 24시간 플래티넘-플러스 프리미엄 지원’(Platinum-Plus Premium 24/7 Support)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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