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유라시아 블록체인 서밋’ 주최… 글로벌 활동 보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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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유라시아 블록체인 서밋’ 주최… 글로벌 활동 보폭 넓힌다
  • 배유미 기자
  • 승인 2019.09.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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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유라시아 블록체인 서밋(Eurasia Blockchain Summit)’을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암호화폐 사용 활성화와 블록체인 기술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후오비 관계자에 따르면, 본 행사에는 BKM, SabanciDx 등의 금융기관과 터키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후오비 글로벌 리비오 웡(Livio Weng) CEO, 후오비 그룹 크리스 리(Chris Lee) CFO도 연사로 나선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업, 전문가, 연사들을 초빙해 블록체인 기술 적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후오비 그룹은 글로벌 대표 블록체인 기업으로서 블록체인 생태계 환경 조성에 적극 힘을 싣고 있다”며, “후오비의 첫 해외 독립법인인 후오비 코리아도 ‘후오비 프리미어 파트너’,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발전 및 암호화폐 사용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후오비 그룹은 지난 17일(현지 시각) 후오비 클라우드 기반의 ‘후오비 아르헨티나’ 플랫폼을 론칭했다. 10월 중에는 아르헨티나 법정화폐 페소(Peso, ARS)로 암호화폐 구입 및 코인 간 거래도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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