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공공시장 판로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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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공공시장 판로 확대 나선다
  • 최형주 기자
  • 승인 2019.09.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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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버전 5 조달청 등록, 정부 우선 구매 대상으로도 지정

[CCTV뉴스=최형주 기자] 스패로우가 26일 자사의 시큐어코딩 도구 스패로우 버전 5 (Sparrow SAST v5.6)를 나라장터에 등록하고 공공시장 판로 확대에 나선다.

스패로우 버전 5는 이전 버전 대비 2배 이상의 분석 속도 및 미탐률 감소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까지 강화됐다.

버전 5는 최근 공공기관을 비롯한 금융,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자정부 개발보안 진단 사업에도 활용되고 있다.

한편 버전 5가 최근 공동평가기준(Common Criteria, CC)과 GS(Good Software)인증 획득함에 이어, 정부의 우선 구매 대상으로도 지정됨에 따라 스패로우의 공공기관 부문 사업 규모도 확대될 예정이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스패로우 버전 5를 통해 올해 하반기까지 공공시장 점유율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SW개발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시큐어코딩 시장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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