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소자본창업 ‘오공복이’ 혼밥혼술 문화를 주도하며 서울 경기권 가맹점 집중 모집
상태바
프랜차이즈·소자본창업 ‘오공복이’ 혼밥혼술 문화를 주도하며 서울 경기권 가맹점 집중 모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9.25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김진영 기자] 과거엔 대가족으로 집 안에 가족 구성원이 상당히 많았으나, 점점 도시가 개발되면서 핵가족이 늘어나고 이제는 1인가구가 상당히 많다. 게다가 경기가 얼어붙고 취업률도 낮기 때문에 결혼, 연애를 기피하고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이에 1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혼밥족, 혼술족이 늘어나 이들을 위한 식당, 술집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오공복이 등 여러 프랜차이즈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혼밥창업을 주도하고 있는데, 그 중 오공복이는 심야식당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22일 ‘2019 다온다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에서 은화수식당, 연운당, 오공복이를 창업한 ‘오세형 대표’의 ‘장사의 신’ 창업 강연도 성황리에 마쳐 해당 프랜차이즈업체의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오공복이는 최근 7월 서울 문정점, 수원 망포점 오픈으로 서울 진출을 본격화했다. 서울, 경기권 가맹비, 교육비 50%할인 특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공복이는 다양한 1인 메뉴를 구성하고, 혼자 찾는 고객이 편하게 밥과 술을 즐길 수 있는 ‘ㄷ’자형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고객 맞춤으로 혼밥혼술형 메뉴, 인테리어를 갖춰 일부러 찾는 이들도 많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카레전골, 닭껍질교자, 대창덥밥, 항정살 덮밥, 스테이크 덮밥 등 여러 가지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주메뉴도 2인형이나 하프형으로 제공해 혼밥족, 커플 및 친구끼리 찾기에도 좋다.

전 메뉴가 조리하기 어렵지 않고, 본사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게 제공하므로 여성창업 및 주부창업, 1인창업 등에 모두 적합하다. 게다가 테이블 회전율이 높고 홀 인원이나 주방 인원이 많을 필요가 없으므로 인건비 절약에도 유리하다.

요식업프랜차이즈 오공복이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낮에는 밥, 밤에는 술 이모작 운영으로 상권의 제한을 최소화 하여 가맹점의 수익을 높이고 있다. 혼밥족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 더욱 1인, 2인용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가맹점을 꾸준히 늘릴 계획이다”라며 “10월 22일 부산, 10월 24일 서울에서 오공복이 창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니 혼밥혼술 2모작창업의 성공적인 이야기를 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공복이의 창업설명회와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