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 ‘셸쇼크’ 취약점 완벽 대응 고객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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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웨어, ‘셸쇼크’ 취약점 완벽 대응 고객 보호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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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웨어가 ‘셸쇼크(Shellshock)’라 불리는 배시버그(Bash Bug)의 취약점에 대해 경고하고 발견된 취약점에 대응해 완벽한 고객 보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시의 최대 약점인 셸쇼크는 리눅스 및 유닉스 기반 서버에 원격으로 무단 접속할 수 있게 하는 버그다. 해커가 배시를 통해 서버에 접속하면 시스템과 서버의 통제권을 장악할 수 있다.

이는 잠재적으로 특정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끼치며 원격의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는 이러한 결함을 악용해 환경 제약을 무시하거나 우회할 수 있다.

이에 라드웨어는 자사의 전체 공격 완화 시스템에 대한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는 셸쇼크의 악용에 가시성과 차단 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고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디펜스프로(Defensepro)와 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 앱월(AppWall)을 포함한다.

또 라드웨어 긴급대응팀(ERT)에서 24시간 대기하고 있는 전문 보안 컨설턴트를 통해 실시간 보안 지원을 제공한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라드웨어는 고객들을 완벽히 보호하고 현재 발생하고 있는 취약점을 안화하기 위해 24/7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긴급대응팀은 이런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과 추가 보호 솔루션과 필요한 조치를 모두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셸쇼크와 현재 발생하고 있는 위협들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라드웨어 최신 ‘긴급대응팀 위협 경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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