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비즈니스 환경의 핵심은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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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비즈니스 환경의 핵심은 ‘유연성’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9.24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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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이고 예측 가능한 레질리언스 구현 필요

[CCTV뉴스=석주원 기자, 자료제공=베리타스 코리아] 클라우드는 가상화 이후 IT의 신성장 동력이 되었다. 현재 전 세계 많은 기업에서 클라우드 도입을 진행 중이며 기술 환경의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기업은 영구적인 운영 기반 또는 비즈니스 서비스를 위한 전환 단계에서 타깃이 되는 클라우드를 디지털 전략의 핵심 요소로 간주하고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차세대 비즈니스 성장 동력, 클라우드

몇 년 전부터 클라우드 보안은 기업들의 중대한 관심사였으며, 초기에는 QA 또는 DevOps 서비스가 클라우드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제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보안이 매우 향상되고 설비 투자 비용(CAPEX)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CRM/ERP 시스템, OLTP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서비스에도 본격적으로 클라우드를 도입하려는 기업이 많아졌다.
기업은 클라우드를 통해 단기적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면서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계속해서 민첩성을 유지하면서 독립적인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으로 클라우드의 가능성을 바라보는 열린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은 연중무휴 24시간 중단없이 보호받고 호스팅 위치에 관계없이 확실한 투자 수익(ROI)을 실현해야 한다. 온디맨드 방식으로 원활하게 동종 클라우드 간 또는 이기종 클라우드 간에 비즈니스 서비스를 이동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클라우드 도입은 만능이 아니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영구적으로 마이그레이션할 목적으로, 또는 재해 복구 시나리오에 대비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잠시 보관할 용도로 Amazon Web Services(AWS)와 같은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모든 경우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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