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버스폰, 갤럭시 노트10 80% 할인 아이폰8·LG G8·S10e 10만원 미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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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버스폰, 갤럭시 노트10 80% 할인 아이폰8·LG G8·S10e 10만원 미만 할인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25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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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글로벌 1위 점유율을 가진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 라인업의 강화는 시장에서 주효한 전략이라는게 증명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국내를 비롯해서 북미, 유럽까지 5G 스마트폰 라인업을 빠르게 출시가 되면서 애플과 화웨이의 3강 체제 중 단연 돋보이는 성적표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10일 아이폰11이 공개되었고 9월 23일 출시되었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11은 5G 모뎀을 지원하지 않은 한계점이 있다. 화웨이 역시 유럽에서 메이트30 프로 모델 공개를 했다.

특히 AP와 5G 모뎀을 하나의 SoC로 구현한 첫 칩셋에 대한 의미는 있지만 미국의 블랙리스트 때문에 구글 앱을 지원하지 않은 악재속에 자국내 모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화웨이와 애플이 주춤한 사이에 가장 반사이익을 가진 브랜드는 삼성전자다. 글로벌 시장에서 첫 5G 단말기에 해당하는 갤럭시S10 5G에 이어 갤럭시노트10, 갤럭시폴드, 갤럭시A90 5G까지 5G를 지원하는 모델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노트10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중 가장 단시간에 100만대 돌파 기록을 세웠으며 200만대 판매량까지 빠르게 순항중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하루에 1~2만대씩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는 유일한 스마트폰 단일 모델이다.

노트10의 성공 요인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 후 6.3인치와 6.8인치 두가지 폼팩터로 출시한게 유효했다. 크고 무거웠던 단말기를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어 여성 고객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6.3인치 모델에는 아우라 레드와 아우레 핑크 색상을 출시하면서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국내에서 200만대 판매량을 달려가는 갤럭시노트10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영버스폰’에서 최근 80%까지 할인을 지원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고가만 129에 해당하는 단말기를 20~30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기도 하다. 다만 국내에 출시된 노트10은 5G만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5G 요금제를 선택해야하는 제약사항은 있다.

이 외에도 ‘영버스폰’에서는 지난 상반기에 출시한 LG G8, 갤럭시S10e도 10만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할인이 이번주부터 시작이 되었다. 두 모델은 상반기에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 중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는 모델이다.

퀄컴 스냅드래곤855와 엑시노스9820에 해당하는 최신 칩셋이 탑재되어 있으며 6GB RAM과 듀얼 카메라까지 지원을 한다. 국내 출시가격은 80후반으로 책정이 되어 있지만 최근 높아진 이동통신사들의 공시지원과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추가 지원금을 통해서 10만원 미만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이유다.

80%까지 할인 프로모션이 시작된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해서 LG G8, 갤럭시S10e 그리고 아이폰8까지 10만원 미만 할인은 그동안 높은 단말기 가격때문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라면 관심있게 살펴볼만 하다.

이 외에도 5G 단말기에 관심이 높다면 갤럭시S10 5G, LG V50도 20만원 미만에서 선택할 수 있는 대체 옵션이다. 또한 9월초 출시된 갤럭시A90 5G는 처음으로 중급기 모델에 5G 모뎀을 탑재한 첫 삼성전자의 글로벌 모델이다.

갤럭시노트10 80% 할인 및 LG G8, 갤럭시S10e, 아이폰8 프로모션 소식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 ‘영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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