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사전예약 및 아이폰7, LG V40 공짜폰으로 선보인 ‘슈퍼폰’
상태바
아이폰11 사전예약 및 아이폰7, LG V40 공짜폰으로 선보인 ‘슈퍼폰’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25 0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박지윤 기자]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6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LG전자는 17%의 점유율로 2위로 애플은 14%의 점유율로 3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2분기에서 65%였던 반면에 올해는 68%를 기록한 점이 눈길을 끈다. 

5G 스마트폰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공시지원금 확대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LTE 요금제보다 저렴한 5G 요금제를 내놓는 등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가 협력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로 5G 스마트폰들을 비롯해 LTE 스마트폰들을 파격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알려진 ‘슈퍼폰’이라는 곳이다. 

현재 갤럭시A30, 갤럭시A40을 비롯해 LG Q9 모델은 모두 공시지원금 확대를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9 또한 출고가 10만원 인하를 앞두고 있어 곧 무료로 구입할 수 있을 예정이다. 최근 가격 대폭 인하된 LG V40 ThinQ는 SKT, KT, LG 유플러스 상관없이 기기값 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S10E은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10, LG V50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10 5G는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며 노트10 30만원대, 갤럭시노트9은 1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아이폰XR은 50만원대, 아이폰X 40만원대, 아이폰7은 할부원금 0원에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해 평소에 공시지원금 추가가 미비했던 아이폰 시리즈 가격이 파격적인 할인율을 선보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슈퍼폰은 아이폰11 사전예약도 돌입하였는데, 사전예약시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 중 하나를 택일하여 제공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반값할인이나 요금지원, 에어팟2, 태블릿pc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를 비롯해 사은품, 사전예약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