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빅데이터 인프라 및 서비스 포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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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빅데이터 인프라 및 서비스 포털’ 구축
  • 최형주 기자
  • 승인 2019.09.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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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사외 데이터 주기적으로 수집하고 관리 가능

[CCTV뉴스=최형주 기자] 펜타시스템이 23일 한국동서발전의 ‘빅데이터 인프라 및 서비스 포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으로 주요 업무 및 설비, 운전 관련 사내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 포털과 기상청, 전력거래소등 사외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빅데이터 포털 서비스’는 보유 데이터 현황과 데이터 지도 등 다양한 데이터의 조회가 가능하고, 발전소 업무의 핵심인 운전-정비 데이터를 분석하여 연계 구조를 확립하고, 데이터 연관 조회 기능을 별도로 제공한다.

제공되는 분석표준템플릿을 이용하면 분석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도 데이터만 준비하면 손쉽게 분석을 진행할 수 있어 업무 활용성을 높였고, 빅데이터의 수집에서 조회, 분석, 공유까지 일원화된 체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장종준 펜타시스템 대표는 “다수의 공공 서비스 업계에 빅데이터 기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면서 정립한 펜타시스템 빅데이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즈니스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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