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망 누리는 김포도시철도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김포G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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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망 누리는 김포도시철도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김포G타워’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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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김포도시철도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은 물론 수도권 등지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한 지식산업센터 ‘김포G타워’가 오는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포G타워는 김포한강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F1-4-2 일대에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160호실, 근린생활시설 32호실, 창고 9호실, 주차 214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근 지식산업센터 대비 높은 전용률(지식산업센터 53.84%, 근린생활시설 61.95%)을 제공하며, 각종 친환경 고효율 시스템을 적용하고 풍부한 녹지 휴식공간을 확보했다.

이곳의 최고 강점은 교통환경이다. 오는 9월 23일 개통될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해 그 수혜가 기대된다.

참고로 김포도시철도는 총 사업비 1조5,006억원이 투입된 김포시 단일 규모 최대 사업으로, 서울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노선과도 환승할 수 있어 개통 즉시 김포와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크게 줄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김포G타워는 제1·2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며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높다.

주변 인프라 또한 빠르게 형성 중이다.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한 KB전산센터의 입주를 시작으로 신세계전산센터 등의 입주가 연이을 전망이다.

희소성도 높다는 평가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광교나 고덕, 미사강변 등 타 신도시와 달리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수 있는 지원시설용지 비율이 매우 낮은 편이다.

광교신도시의 지원시설용지 비율은 7.9%, 미사강변도시가 4.5%, 고덕국제신도시가 4.0%인 반면 김포한강신도시의 지원시설용지 비율은 2.6%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높은 희소성은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가격이 합리적이며 세제혜택 역시 다양하다.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KB국민은행에서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개인신용도에 따라 변동)도 가능하다.

업체당 분양가의 최대 70~80%의 저금리 융자(업체 신용도에 따른 차등 적용), 입주 가능 업종 입주사 모두에게 취득세 50% 감면, 입주 후 5년간 재산세 37.5% 감면해준다. 과밀억제권(서울∙수도권)에서의 이전 시 4년간 법인세(소득세)를 100% 감면하며, 이후 2년간 50% 감면 받을 수 있다.

10월 말부터 입주가 예정되어 현재 김포지역에서 주목도가 높은 현장인 김포 G타워의 분양을 원한다면 사업지 1층(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홍보관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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