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 영상분배 장비, 글로벌 격투 게임 대회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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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 영상분배 장비, 글로벌 격투 게임 대회서 활약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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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텐의 영상 분배기 VS182A와 VS184A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환경이 e스포츠에서 발군의 기술력을 뽐냈다.
에이텐코리아가 지난 9월20일 열린 ‘WECG(World e-Sports Championship Game) 2014 글로벌 챌린지’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차별화된 영상분배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공급된 제품은 2/4포트 HDMI 분배기 ‘VS182A와 VS184A’, 5x2 HDMI 무선연장기 ‘VE829’ 3종이다.

에이텐은 종합 e스포츠 국가 대항전 WECG의 160강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빠른 프레임과 끊김 없는 멀티 대전 시스템을 구축해 게이머와 참관객에게 영상 기술력을 뽐냈다.

이는 2/4포트 HDMI 분배기 VS182A와 VS184A를 활용해 하나의 게임 콘솔에서 전송된 영상을 두 개의 모니터에 동시 분해해 마주보고 경기 가능한 대전 시스템을 선보인 것이다.

이 HDMI 분배기는 HDTV급 해상도(최대 1920ⅹ1200), 최대 60㎐ 재생률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현장감 있는 경기영상을 화질저하와 끊김없이 전송한다. 이를 통해 최적의 환경에서 게임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함께 제공된 무선 전송기 VE829T 및 무선 수신기 VE829R로 구성된 무선 연장솔루션 VE829도 두각을 보였다.

VE829는 본체의 HDMI 단자에 PC와 콘솔 게임기·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최대 5개의 장치를 연결해 두 대의 HDTV에 독립적으로 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연장 솔루션이다. 비압축 HD 1080p 화질을 최대 30M까지 무선으로 전송 가능해 대전게임과 같이 다수 사용자가 각자의 디스플레이 환경이 구현돼야 하는 환경에서 최적의 효율을 발휘한다.

여럿이서 동시에 경기가 진행되는 종합 e스포츠 국가 대항전 WECG의 160강 오프라인 예선전에도 설치돼 성능을 인정받았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HDMI 분배기 VS182A·VS184A와 같은 고성능 영상분배 기술은 게임을 비롯 다양한 환경에서 널리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WECG 글로벌 챌린지는 전세계 최고 격투게임선수들이 국적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투어 대회로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IV’로 진행되며 전세계 최고 격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WECG에 지원된 에이텐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aten.co.kr)와 공식 블로그(www.ate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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