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JAC 프로젝트, IEO 통해 30일 암호화폐 EMJ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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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JAC 프로젝트, IEO 통해 30일 암호화폐 EMJ 런칭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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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EMJAC 프로젝트가 오는 30일 IEO를 통해 암호화폐 EMJ를 런칭한다. 

EMJAC는 사람들이 폐타이어 재활용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고 매립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EMJ 암호화폐 런칭은 모두에게 녹색 에너지 DLT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표가 있따.

쓰레기를 녹색 성장 에너지로 전환하는 선도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끌 투명하고, 안전하며, 완벽히 지원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는 게 EMJAC 프로젝트 측의 설명이다. 

오레곤 사람들에 따르면, 그들은 매년 약 백만 개의 폐타이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중 3분의 1만이 재활용되고 있다. 

불량 또는 중고 타이어는 폐기물 타이어로 분류되나 견고하고 내구성이 좋은 만큼 모두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매년 오직 30%만이 환경적으로 재활용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EMJAC 관계자는 “EMJAC을 통해 폐타이어 공급원, 재활용된 폐타이어 수, 판매된 제품의 목적지를 알 수 있다. DLT는 개인, 회사 및 산업체가 폐타이어의 공급 및 수요 가치 체인을 운영하는 방식을 바꾸고 정부 규정 준수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EMJAC은 아시아, 유럽, 미국에 파트너를 설립한 것 외에도 말레이시아 환경부 및 기타 기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EMJ 암호화폐 런칭으로 녹색 성장 에너지를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가 견고하게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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