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 전주효자점이 오픈과 함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 전주효자점의 오픈기념 사전예약 선착순 100명 할인 이벤트를 통해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선 결제 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고급 텀블러도 받을 수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전주효자점은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전부터 주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18 기준 재적 학생 약 16000명에 달하는 전주대학교 근처에 입점해 있는 매장 위치로 인해, 르하임 전주효자점은 스터디카페 주 고객 중 하나인 대학생들의 편리한 학습공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르하임 전주효자점의 경우 건물 소유주의 창업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스터디카페 주 이용고객이 즐비한 대학가나 교육단지 및 학원가에 위치한 건물들의 경우 젊은 연령대의 주민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아 상가의 입점과 폐점이 유행이나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는 모양새가 주를 이룬다.
그러나 르하임스터디카페 전주효자점의 경우, 교육 및 학습 이라는 꾸준한 산업 아이템을 활용하는 스터디카페 창업을 통해 학생, 취준생 등 주변 고객들의 방문율을 높여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르하임 전문 입지분석팀의 체계적인 분석 역시 한 몫을 했다. 르하임 전문 입지분석팀은 주변 상권파악 및 유사 업체의 존재여부, 잠재고객층의 분석 등 여러 조건을 파악한 정보를 예비 창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위치 탐색과 예비 창업자와의 논의를 통해 결정된 후보지들은 향후 운영가능성에 대해 수치화 시킨 점수로 최종 선정작업을 거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입지 선정 기준점수를 85점으로 책정하고 다양한 입지 정보에 따른 오픈 후보지 점수가 기준 점수를 넘는 경우에만 최종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르하임스터디카페 전주효자점의 경우도 이 같은 르하임만의 정확하고 분석적인 입지 선정과정을 거쳤다. 주변 상권 분석과 잠재고객층이 풍부한 전주효자점의 입점 건물은 스터디카페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앞서 설명한 전주대학교의 고객들 외에도 초·중·고등학교가 매장 주위에 위치하고 있고, 10분 거리에 전라북도청을 비롯한 다양한 직장이 포진해 있기에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일반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최근 추세에 맞게 보다 다양한 고객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류종재 실장은 “르하임 스터디카페 전주효자점의 경우 르하임이 선보이는 전문 입지분석에 딱 맞게 오픈 된 매장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스터디카페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들의 생활 동선에 모두 겹치는 위치를 건물을 소유한 점주에 창업 준비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했기 때문에, 오픈과 함께 보다 수월한 고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사전예약 이벤트를 비롯한 르하임 가맹본부의 다양한 운영 지원책을 통해 보다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본사가 최선의 노력과 다양한 마케팅을 제공해 드리기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르하임 전주효자점을 방문할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최적의 입지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위치와 지역에 그들의 발을 넓히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최근 170개의 가맹계약을 완수하며, 9월 중계은행사거리점, 대구경북대점, 대구성서이곡점 등의 오픈과 함께 오는 10월 전주송천점, 울산화봉점, 대전관평점, 전주효자점, 김해인제대점 뿐만 아니라 인천계산점, 용인보정점, 구리수택점, 광주동천점 등 전국 많은 지점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9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대전충청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부산 벡스코 창업박람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르하임 가맹본부는 박람회를 통해 르하임만의 차별화된 입지분석 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창업 및 운영 지원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