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10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똑똑한 스토리지 환경 구축 및 관리를 위한 'IBM스마트 스토리지(Smarter Storagd)세미나'를 개최했다.최근 빅데이터 위협, 복잡성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전환이 주목 받으면서 스토리지에 대한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업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급속도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데이터를 통한 통찰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똑똑한 스토리지 구축 전략▲IBM 스토리지 핵심기술 소개▲대용량 NAS 솔루션, 실시간 데이터 압축 솔루션 소개 ▲중복제거 기술 기반의 백업 솔루션 소개▲스토리지 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방법론 ▲IBM ISSC(Intelligent Storage Service Catalogue)소개 등 똑똑한 스토리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IBM전략과 솔루션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이 스토리지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있어 빠른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시스템 환경을 통합하고, 필요한 리소스를 알맞은 때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즈니스와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이문원 한국 IBM 스토리지 사업부장은 "데이터가 범람하는 빅데이터 시대에는 스토리지 효율성 관리 능력이 비즈니스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되는 IBM스마트 스토리지 전략과 솔루션이 똑똑한 스토리지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사전 등록 후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수진 기자(lsj@tech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