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신규 NPCM 기능 발표…네트워크 서비스 가용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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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신규 NPCM 기능 발표…네트워크 서비스 가용성 보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0.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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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테크놀로지가 스틸센트럴 네트워크 플래닝 및 컨피규레이션(Network Planning andConfiguration) 관리(이하 스틸센트럴 NPCM)) 제품군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스틸센트럴 NPCM은 기존의 옵넷 네크워크 엔지니어링, 오퍼레이션 및 플래닝(NEOP)에 해당하는 제품군이다. 스틸센트럴 NPCM은 업무상 중요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기 전 모든 네트워크 장비의 컨피규레이션 오류를 감지함으로써 미연에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핵심 네트워크 서비스의 가용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네트워크 컨피규레이션 오류와 차이를 감지하고 알려줌으로써 보안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닉 코웃소우코스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제품 마케팅 총괄 선임 이사는 “시대에 뒤쳐진 네트워크 변경, 토폴로지, 컨피규레이션 데이터에 의지해 중요도 높은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유지하게 되면 IT운영비용을 높이고 직원 생산성을 저해하게 된다”며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문제해결보다는 장애 상황을 방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 스틸센트럴 NPCM은 기존의 옵넷 네크워크 엔지니어링, 오퍼레이션 및 플래닝(NEOP)에 해당하는 제품군이다.

그는 이어 “스틸센트럴 NPCM은 업무에 시달리는 IT 직원들이 점점 증가하는 규제, 조직, 보안 정책을 적합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수작업이 아닌 자동 네트워크 컨피규레이션 분석을 통해 컨피규레이션 오류로 인한 장애를 최대 70%까지 감소시킨다”고 덧붙였다.

스틸센트럴 NPCM은 스틸센트럴 넷오디터(SteelCentral NetAuditor)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장비 컨피규레이션 오류 감지 및 중요도 높은 서비스에 대한 장애 예방으로 핵심 네트워크 서비스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다. 테크 밸리데이트 조사 대상 기업중 넷오디터를 사용하는 IT 기업의 69%(TechValidate surveyed IT organizations)는 제품 구축후 문제해결까지의 소요 시간이 평균 3배 이상 개선됐다고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스틸센트럴 넷플래너(SteelCentral NetPlanner)로 네트워크 변경과 성장시에도 정확한 네트워크 예측과 사이징을 지원하며 여러 데이터 소스를 결합해 보다 정확하게 네트워크 행동과 성능을 예측할 수 있는 고도의 정밀한 네트워크 모델을 생성한다.

이와 함께 스틸센트럴 넷콜렉터(SteelCentral NetCollector) 기능을 기반으로 작업으로 네트워크 데이터를 수집하고 조합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시킬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솔루션인 리버베드 스틸헤드와의 통합을 통해 컨피규레이션과 운영 데이터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수집하고 오류와 컨피규레이션 위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검증한다.

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사장은 “사람의 수작업에 의한 네트워크 변경 및 플래닝, 컨피규레이션 오류 감시 등의 관리에는 항상 대형 장애의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스틸 센트럴 NPCM은 자동으로 네트워크를 운영, 관리하도록 해 장애 발생후 문제 해결이 아닌 대형 장애의 사전 방지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스틸 센트럴 NPCM을 통해 핵심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가용성을 높이고 IT 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개선함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과 신뢰도 또한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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