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체인, 퓨처피아 1호 디앱 스낵에 ‘새로운 보상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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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퓨처피아 1호 디앱 스낵에 ‘새로운 보상시스템’ 구축
  • 배유미 기자
  • 승인 2019.09.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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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시그마체인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메인넷 ‘퓨처피아(Futurepia)’의 1호 디앱(DApp) ‘스낵(SNAC)’에 새로운 보상 시스템을 구축,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낵’ 이 구축한 새로운 보상 시스템은 배팅게임 ‘포크’와 게임 ‘후르츠팡팡’, ‘동영상 광고’ 서비스로, 재미 요소와 함께 다양한 리워드(보상)으로 유저들과 함께 참여하고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스낵은 업계최초로 동영상을 올리는 사용자 그리고 동영상을 시청한 사용자가 모두 공평하게 1:1로 수익을 나누어 갖는 ‘동영상 광고’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공평하게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은 스낵앱을 통한 여러 경로와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면서 스낵을 보상 받을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그마체인에서 회원가입, 해시태그, 친구 초대, 발자국을 비롯한 콘텐츠 제작 및 광고 시청, 베팅, 투표 등의 활동을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다. 또한, 콘텐츠 제작자는 무제한으로 좋아요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피드를 열람하는 참여자는 좋아요를 누르기만 해도 1일 10회에 한해 총 100스낵을 보상받는다.

곽진영 대표는 ”스낵은 기여한 만큼 수익을 정확하게 나눈다. 메신저 회원 모두에게 활동 기여도에 따른 공정한 보상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스낵 앱 공식 런칭 전까지 더욱 많은 유저가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기능과 보상 시스템 등을 체계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낵은 메신저와 뉴스피드 기능이 결합된 블록체인 기반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메신저로, 현재는 베팅 3종서비스(베스트피드, 포크, 게임), 코인지갑, 마켓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 세계 40여개국의 20만명이 스낵의 오픈베타 테스트 사전 참가를 신청했으며, 향후 스낵은 음성톡, 번역, 영상 라이브톡과 위치기반 SNS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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