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시큐리티, 문서파쇄기 소음 해결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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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시큐리티, 문서파쇄기 소음 해결방안 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0.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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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문서파쇄기 때문에 당황했다. 지난 9월27일 tvN에서 방영한 ‘오늘부터 출근’에서 중복 인쇄된 문서를 파쇄하려다가 커다란 소음에 깜짝 놀란 것.

이에 당황해하며 얼른 책상서랍 구석으로 문서를 옮기는 모습에서 소음으로 인한 타 직원의 업무에 방해가 될까봐 조심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세단기의 소음이 작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사무실 내에 있다면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게다가 종이를 잘게 세단하면서 생기는 분진은 청결이 필요한 사무실 내 환경을 오염시키게 되며 세단된 종이를 처리하면서 먼지를 마시게 되는 등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는데 다른 대안은 없는 것일까?

모세시큐리티 관계자는 “사무실에서 행정업무를 보다보면 스템플러를 사용하거나 클립을 끼우고 집게로 찝어놓기도 하며 수십장씩 파일철을 하기도 한다”며 “세단기를 사용하기 위해 다시 제거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런 경우 정기방문 문서파쇄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고 전했다.

모세시큐리티의 정기방문 문서파쇄서비스는 한달에 한 번 문서파쇄설비가 장착된 차량이 방문해 고객의 파쇄예정 문서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해 준다. 문서들은 정기방문 파쇄서비스 신청시 제공하는 문서함(보안콘솔)에 클립, 집게, 파일철 등을 분리할 필요 없이 집어넣으면 되며 파쇄작업시간은 양에 따라 10분 내외 정도로 매우 빠른 편이다.

또한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인해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보안문제 뿐 아니라 쾌적한 사무환경과 건강, 업무집중 등의 부가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서비스 신청 업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모세시큐리티는 문서파쇄를 선두로 문서보안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허등록된 문서파쇄차량제작 및 CE인증을 받은 하드디스크 파쇄기 제조 등 보안제품 제조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모세시큐리티 홈페이지(www.gomose.com) 또는 전화(1688-46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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