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일제히 ‘빅세일’에 나섰다. 명절 직후는 ‘황금쇼핑 주’라고 불릴 정도로, 보너스나 상품권, 가족을 위한 선물 등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마리오아울렛, 모다아울렛 등 유통업계는 각종 이벤트부터 최대 80% 할인 혜택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추석맞이 선물 특집전’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은 오늘(11일)까지 ‘추석맞이 선물 특집전’을 개최한다. '유아동 대전'부터 '닥스 종합전'까지 다양한 가족 선물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외 유명 브랜드 전문관 ‘럭셔리 부띠끄’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3관 1층 럭셔리 부띠끄 매장에서는 구찌,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5~10% 추가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모다아울렛 진주점 ‘2019 한가위 대잔치’
패션 전문 아울렛, 모다아울렛 진주점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2일(목)부터 18일(수)까지 '2019 한가위 대잔치'를 개최한다. ‘노스페이스 가을 신상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추석 선물 제안 상품을 구매할 경우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0만원, 20만원, 30만원, 40만원, 50만원 구매 시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 4만원, 5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모다아울렛 진주점 야외 행사장에서는 '휴컴퍼니 그룹전'을 통해 어스앤뎀, U.G.I.Z, 오버톤, 보니알렉스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케이브랜드 그룹전'에서는 GU#, 닉스, 흄 제품을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증정하는1+1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한 아울렛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