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첫 시작한 우리나라가 5G 가입자수가 4달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상용화 69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가뿐하게 200만명 고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통신사들이 전망했던 올해 예상치는 100만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두배를 웃도는 수치이다.
삼성의 갤럭시노트10 출시와 맞물리며 연내 400만 가입자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비싼 전용 단말기 가격은 물론 수도권에 집중된 커비리지에 따라 불만의 언성이 높아졌지만 SK, KT, LG 3사 이동통신사의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며 단기간에 가입자수가 빠르게 급증했다.
5G 가입자 점유율이 4G 수준과 비슷해지고 있으며 5G 가입자 점유율은 지난 주를 기점으로 SK 텔레콤이 42%, KT 31%, LG 27%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할인 스토어 “RG폰”은 불경기속 휴대폰 교체 주기도 길어진만큼알뜰한 구매를 돕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 10은 70% 할인된 가격을 선보였으며 갤럭시S10 5G는 부담 없는 8만원대로 개통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RG폰 측에 따르면 “모든 품목을 할인하면서 해당 품목들이 높은 판매고를 기록 중이며 휴대폰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5G, LTE 모델들을 살펴보고 가격은 적절한지 어떤 모델들을 결정할 것인지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RG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RG폰" 친구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