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비즈니스 혁신 위한 오픈소스 기술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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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비즈니스 혁신 위한 오픈소스 기술비전 발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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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기술 통한 비즈니스 도전과제 해결과 IT 혁신 방안 공유

레드햇(www.redhat.com)이 지난 25일 개최된 ‘레드햇 포럼 2014’ 기자간담회를 통해 IT 변화에 대한 새로운 오픈소스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IT 개혁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라(Transform IT. Transform Your Business)’를 주제로 커뮤니티 전문가, 시스템 관리자,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최고경영진에 이르는 관계자들이 참가해 IT를 간소화하고 유연성과 민첩성을 향상해 비즈니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포럼은 함재경 한국레드햇 사장의 개회사 ‘IT 변화를 주도하라(Lead Your IT Transformation)’를 시작으로 기업의 주요 IT 쟁점을 해결한 레드햇 사례와 시나리오, 실제 활용 가능한 전략과 솔루션 발표 등 다양한 기술 및 비즈니스 세션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을 위해 방한한 팀 예튼(Tim Yeaton) 인프라스트럭처 그룹 수석 부사장은 ‘레드햇 기술 비전(Red Hat’s Technology Vision)’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장순열 IDC코리아 상무가 ‘미래의 판도를 바꾸는 IT’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하는 등 레드햇 주요 임원진과 파트너들의 다양한 발표가 준비됐다.

레드햇은 이번 포럼을 통해 최근 출시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7(Red Hat Enterprise Linux 7)’의 업데이트 내용과 다양한 기술 세션을 마련해 최근 출시된 오픈스택, 데브옵스(DevOp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폭넓은 레드햇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최신 기술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했다.

레드햇은 포럼에서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마찰 없는 IT(Frictionless IT)’를 위한 3대 요소인 사용편의성(Ease of Use), 통합(Integration), 혁신(Innovation)을 강조했다.

또한 기업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복잡성을 감소하면서 다양한 요구를 충족해 새로운 IT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민첩성과 역량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기업고객이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해 보다 쉽게 클라우드의 장점을 IT 환경 전체에 적용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략 방안도 논의했다.

함재경 사장은 “오늘날 민첩성과 비용절감, 새로운 역량이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레드햇은 기업이 어떠한 종속 없이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기업의 민첩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비즈니스 요구에 맞게 IT 혁신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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