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4’ 성료…모바일 비즈니스 전략·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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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4’ 성료…모바일 비즈니스 전략·방안 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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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이 지난 25일 개최한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4’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비욘드(Beyond) MEAP’(부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모피어스)를 주제로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황병선 KAIST 대우 교수는 ‘모바일 기반 O2O와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모바일 기반 O2O와 사물인터넷의 중요성이 주목 받고 있음에 따라 제품들이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어 새로운 도전들이 필요하다”며 사물인터넷 시장에서의 모바일 플랫폼 역할을 강조했다.

▲ 이번 컨퍼런스는 ‘비욘드(Beyond) MEAP’(부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모피어스)를 주제로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또 조준우 유라클 이사는 모피어스(Morpheus)의 업그레이드된 기능 소개와 함께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 서비스 구축 사례 및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번의 개발로 모바일 앱 뿐 아니라 모바일 웹도 지원하는 기능을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급변하는 기업의 모바일 시장과 향후 다가올 IoT시대에 성공적인 기업의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과 방안을 제시하며 모피어스(Morpheus)의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방향을 소개했다.

유라클의 모피어스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 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이다.

이와 함께 고객사 담당자가 참석해 ▲모바일 SFA 구현 및 활용을 위한 내부 운영 전략 ▲보험 대고객서비스에서의 모바일 구현 전략 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구현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고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구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모피어스는 단순히 기업의 업무만을 적용하기 위한 개발 솔루션이 아니라 IoT(Internet of Things)를 포함한 다양한 B2C(Business to Consumer) 서비스 개발 툴로써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라클은 기업의 환경에 최적화 된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유라클의 모피어스는 GS인증,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LH공사, 서울시청, 우정국, 서울도시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NH농협생명, 금융투자협회, 동부화재,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제주항공, 인터파크 등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 서비스 사업자 등 80여개 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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