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최근 5G 첫 보급형 갤럭시A90이 출시되며 통신사들의 5G 요금제 인하를 기대하는 시선이 많아지고 있다.
정부와 시민단체 등은 통신사들이 저가요금제를 활발히 출시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5G 가입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선 과도한 가계통신비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논리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5만원 미만의 저가 요금제를 선보이기엔 시기상조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5G 통신비는 무작정 요금 가격을 다운시키기보단 데이터 혜택을 늘리는 방식으로 가야한다는 의견도 있으며 5G는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헤비 유저가 주고객층이다보니 저가 요금제 수요는 기존 LTE로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5G 가입자수가 LTE 초기 서비스 시작과 달리 크게 증가하면서 각 제조사마다 5G 제품도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의 경우 현재 높은 할인가를 적용하며 판매하고 있는 “애즈폰”은 연일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애즈폰 측에 의하면 “신제품의 특성상 고가로 출시되는 면을 고려해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가성비의 중점을 두는 소비자들에게도 현 시점에 구매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며 이것조차 부담이 된다면 성능면에서 한단계 아래지만 크게 꿀리지 않는 갤럭시S10 5G를 통해 단독 할인가인 8만원대에 개통하는 것도 현명한 구매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갤럭시노트10 행사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애즈폰” 및 “애즈폰”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상담과 문의를 이용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