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남지구 동남지구 중심상업지 먹자상권의 메인상가, 허브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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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남지구 동남지구 중심상업지 먹자상권의 메인상가, 허브프라자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9.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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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추석을 앞둔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청주 동남지구의 상가분양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동남지구는 청주시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불리는 곳으로, 15,000여세대 45,000여명의 정주인구를 계획하고 있는 매머드 신규택지개발지구이다.

특히, 상가비율이 다른 신도시에 비해 낮아 입주시기와 맞물린 상가투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동남 허브프라자는 3면 개방형 코너상가로 입지면에서 매우 우수하다.

동남지구 중심상업지구 내 횡단보도와 무심천 수변공원으로 향하는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어 유동인구과밀지역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 상가의 바로 양 옆에 넓은 주차장시설을 끼고 있어 소비자의 편의가 매우 높다.

이와 더불어 점포형 주택과 마주하는 전문 상가로의 모습으로 고객의 눈에 띄기가 쉽다.

동남지구에 지어지는 첫 번째 분양상가로의 메리트도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초라는 타이틀은 수요자의 입장에서 다른 상가보다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한정적이라는 희소가치를 엿볼 수 있어 수익형 부동산의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상권 선점의 의미와 함께 향후 배후지역 주민의 소비패턴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60.5%의 높은 전용율과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의 가치도 매우 좋다.

같은 분양가, 같은 계약면적이라도 실사용 면적은 더욱 넓어 투자자와 입점주의 이익 극대화와 함께 분양가격도 낮게 책정한 분양전략도 눈에 띈다.

청주시의 경우 전통적으로 서원구 분평동·산남동, 청원구 율량동 등 대규모 택지개발 아파트를 선호하는 문화가 이어져 왔다. 또 조성된 지 30여 년이 지난 상당구 용암동 아파트단지 거주자들의 이주 수요도 있어 동남지구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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