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가을 저녁'으로 풀어쓸 수 있는 추석(秋夕). 가을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기도 하며 그만큼 넉넉하고 여유로운 명절로 인식돼왔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척들과 추억만들기 이벤트로는 오붓한 가족외식도 빠지지 않는 법으로 이에 사당역 맛집 유명한 왕배화로는 이번 추석 가족외식장소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회식장소 또는 추석 모임 장소를 고를 때는 단체석을 보유해 편안하고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하는데, 왕배화로는 200평 규모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가족 모임, 비즈니스 미팅, 상견례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진 소고기는 칼로리가 낮고 신체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철분과 비타민A, 비타민B, 칼슘, 미네랄 등 주요 영양소가 풍부해 더운 여름 날씨에 잃은 기력과 입맛을 회복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방배동 화로구이 전문점 ‘왕배화로’는 최고급 퀄리티의 소고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지속적인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왕배화로는 사당역 근처의 200평 규모의 화로구이 전문점으로 직접 개발한 화로구이판으로 구워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고기의 풍미를 더해주며 직접 만든 특제 소스는 그 깊은 맛을 더해준다.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VIP세트는 모임 메뉴 1순위로 손꼽히는 메뉴다. 왕배화로만의 비밀 레시피로 만들어진 특제 소스는 소고기의 풍미를 더해주며, 매일 아침 새로 공수되는 재료들로 만들어지는 밑반찬은 왕배화로만의 특별한 맛을 더해준다.
부부 또는 3인 가족에게는 ‘스페셜 세트’가 인기메뉴인데 생등심, 대창, 특꽃살, 갈비본살, 차돌박이, 갈비, 삼겹살과 함께 새우데리야끼까지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사당역 단체 회식장소 및 비즈니스 미팅으로 방문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왕배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4인 이상이 최고급 소고기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주문 시 특냉면과 특라면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식사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사당역 혼밥 점심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집밥을 그리워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밑반찬 김치찌개, 떡국, 곰탕, 소불고기 미역국 등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오늘의 점심’ 메뉴를 7천원에 즐길 수 있다. 부모님의 손맛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싶어하는 자취생, 싱글족에게 점심 맛집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상이 바쁜 비즈니스맨들이나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심부터 회식까지 20명 이상 인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고기집이 흔치 않은 사당역 파스텔시티 일대에서 왕배화로는 150명까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동창회 등 모임을 위한 사당역 술집으로도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김왕배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는 방문 고객들이 늘고 있다. 매 해 명절 때 진행하는 특냉면 특라면 무료 이벤트를 올해도 진행하오니 많은 기대부탁드리며 왕배화로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당대항병원, 사당문화회관, 메가박스 이수에서도 가까운 왕배화로는 내방역 맛집, 낙성대역 맛집으로도 알려지며 외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주차장과 발렛파킹 서비스도 제공 중이며, 전화예약 및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