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가입 현금지원 견적 비교사이트 통해 TV결합상품 설치 문의 증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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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입 현금지원 견적 비교사이트 통해 TV결합상품 설치 문의 증가한 이유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9.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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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내년부터는 초고속 인터넷을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돼 앞으로도 초고속인터넷(백메가)의사용률은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SK, LGU플러스, KT 통신 3사로 인터넷가입 IPTV 결합상품 가입 시 전문 견적 비교사이트의 컨설팅을 통해 통신비를 절감시킬 수 있어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이용자 수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가입 시장 업계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사은품많이주는곳’, ‘당일 현금지급’ 등 과장광고 및 허위광고를 진행하는 업체들이 많아 가입자들 중에서 약속된 사은품 및 현금을 당일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 업체가 없어지는 경우, 개인정보 피해 사례 등 과장•허위 광고로 인해 피해를 겪는 피해자들이 늘고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마련한 경품고시제 내에서 지급을 하는 정직한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경품고시제 위반 업체는 흔히 당일 현금 지급을 해준다며 허위성 문구를 사용하는데 실질적으로 당일 현금 지급을 확률적으로 적다”며 “SKT, 올레, LG 인터넷 인터넷 가입 설치 시 38~43만원 초과 지급 시 입금확인증 내역 등 전수조사 등을 통해 적발된 만큼 가입 건당 100만원 과태료 및 영업정지 처벌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SK, KT, LG 인터넷 당일설치는 실질적으로 2~3일은 본사에서도 소요되며, 아무리 LG SK KT 전국 직영점이라고 해도 설치 받는 지역의 담당 설치 기사의 스케줄에 따라서 변동이 되 어렵다”며 “당일설치가 어려운만큼 늦춰진 설치와 함께 개통 확인이 특정 시간 내에 확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막상 해당 당일 지급 문구를 사용하는 업체에 전화 상담을 해보면 100% 현금 지급을 당일에 할 수 없는 이유를 본사 정책에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경품고시제 가이드라인 내에서 지급되는 동일하게 사은품이 지급된다면, 초고속 인터넷(인터넷 100메가) 및 기가인터넷(인터넷 500메가, 1기가) 가입 예정이라면, IPTV와의 결합상품을 본인에게 맞는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 통신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

SK브로드밴드, LGU+, 올래KT 인터넷TV(티비) 결합상품 가입으로 설치를 받는 경우, IPTV 요금 비교 추천으로 신청해야 채널에 대해서도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가입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LG유플러스 가족무한사랑(가족끼리모여할인) 결합상품은 인터넷 티비 요금제 베이직(183개)과 프리미엄(223개) 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며 통신사별 다양한 결합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인터넷서포터는 KAIT(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유선통신 서비스 공식인증을 받았으며, 업계 최초로 요금 설계 컨설팅 특허를 출원해 상담 서비스 전문성을 인정받아 고객만족, 소비자 만족 대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식홈페이지 내에 SSL 서버를 구동해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전송함으로써, 개인정보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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