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가 자사가 최근 출시한 게이밍 마우스 ‘뱀파이어(VAMPIRE)’가 가격대비 높은 성능비로 사용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앱코측은 뱀파이어 마우스는 흡혈귀라는 이름답게 날카로운 형상의 디자인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구매일 기준 1년의 무상품질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구매초기 1개월간은 제품 불량 시 새제품으로 교체해줘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쌓고 있다.
이 제품은 마치 날개를 연상 시키는 좌·우 사이드 그립과 설정된 DPI(Dots Per Inch)에 따라 변하는 4가지 색상의 LED로 시크한 게이밍 기기 이미지를 더해준다.
좌측에 위치한 앞·뒤 두 개의 버튼은 웹 페이지를 이용 시 편리함을 더해 준다. 또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4가지의 전송률(125㎐·250㎐·500㎐·1000㎐) 역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많은 게이밍 마우스에서 채택되고 있는 아바고(AVAGO)사의 ADNS-5050 센서와 500만회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는 오므론(OMRON) 스위치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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