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LTE 아시아 어워즈 2014’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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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TE 아시아 어워즈 2014’ 수상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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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이 ‘LTE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LTE 어워즈 2014’를 수상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LTE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LTE 아시아 어워즈 2014’를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LTE 아시아 컨퍼런스는 이동통신업계의 에코시스템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아시아지역 최대 규모의 LTE 관련 컨퍼런스로 9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이 컨퍼런스에서 SK텔레콤은 싱가포르의 싱텔, 호주의 옵터스 등 아시아지역 유수의 사업자들과 경합해 LTE 아시아 어워즈 2014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TE 아시아 컨퍼런스측은 SK텔레콤의 수상에 대해 세계 최초 광대역 LTE-A 시연 및 상용화와 다양한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한 5G 개발 선도 등 글로벌 이동통신 기술 발전에 기여해온 것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뛰어난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앞선 LTE서비스 도입으로 단말기·통신장비·콘텐츠 등 글로벌 ICT 경쟁력을 주도한 것도 수상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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